안녕하세요.
어우노리는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하는 동아리입니다. 어우노리라는 이름은 ‘어우러져 놀자＇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희 동아리는 무엇보다도 사람간의 인연을 중시하며, 선후배간의 유대가 남다른 동아리입니다.
저희 동아리는 구성원들끼리 다 같이 놀며 친목을 다지는 것을 중요시하는 동아리입니다. 학기 중에는 대학로에서 학업이 바빠 하지 못하는 여러 활동들을 합니다. 공연을 같이 보거나,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주요 활동입니다.
지도교수님과의 관계도 매우 친밀해서 매해 방학 중에 교수님 댁에 방문하는 홈커밍 행사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학생들 뿐 아니라 여러 OB 선배님들께서 가족과 함께 오셔서 가든 파티를 합니다. 선배들의 조언들을 들으며, 교수님이 구워주는 바베큐를 먹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어우노리만의 특별한 행사입니다.
어우노리는 여러 활동을 통해 구성원들끼리 어우러져 놀며 친목을 다지는 것을 가장 중요시하는 동아리입니다. 그런 덕분에, 선배님들의 동아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유난히 강한 동아리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점심 모임 때 오셔서 저희 동아리의 분위기를 한 번 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