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활동
※ 동아리 이름을 클릭하면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상미촌
상미촌 소개
상미촌’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미술동아리입니다. 저희는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숭상할 상, 아름다울 미를 써서, 미를 숭상하는 사람들의 마을이라는 뜻으로 동아리 이름을 지었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아름다움을 만들어간다는 자부심으로 1975년 설립부터 동아리 활동을 해왔습니다. 40여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200여 분의 선배님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상미전
상미촌 활동의 꽃은 매해 여름 개최되는 상미전입니다. 이 전시를 위해 1학기 동안 주 1회 전문 미술 선생님께 그림을 배웁니다. 때문에 한번도 그림을 배우지 않았던 분들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그림을 배울 수 있고, 기존에 그림을 배우셨던 분도 실력을 더 다듬을 수 있습니다. 여름방학동안 본격적으로 각자의 작품을을 준비합니다. 이 때 주제, 재료 등에는 제한이 없고 자신의 개성과 상상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8월경에 촌원들과 함께 전시회에 출품을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촌원들과 함께 땀흘려 스스로 여는 전시회이니, 뿌듯함이 큽니다. 지인들을 전시회에 초대해 자신만의 작품을 보여주는 즐거움을 함께 누려보아요.
가을 스케치 여행
가을에는 스케치 여행을 갑니다. 스케치북을 들고 떠나는 MT, 색다르지 않나요? 작년에는 북촌 한옥마을로 다녀왔습니다. 한옥에서 정취를 한껏 느끼며 멋있는 그림을 그렸을 수도 있었겠지만 서로 초상화를 그려주며 얼마나 못생겼는지 품평 해주었습니다. 내년에는 어디로 재밌게 다녀올지 함께 정해보아요!
  • 학기 중 활동
     
    • 미술 강습
    • 주요 전시회 관람
    • MT
    • 단합대회 등 예능활동
    • 신입생 환영회
  • 방학 중 활동
     
    • 여름 : 미전 준비, 상미전 및 홈커밍데이
    • 겨울 : 졸업생 환송회
상미촌원이 되기위해서는....
상미촌원이 되기 위해서 그림을 잘 그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미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됩니다. 함께 배우면 되니까요! ‘상미촌’은 모든 분들에게 열려있는 아름답고 따뜻하고 끈끈한 동아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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