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0여 년 간 전문 치의학 기술과 리더십을 함양해 온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은 그간의 경험을 소외된 이웃과 나눔으로써 인류 구강건강 증진과 가치 발전에 공헌해 왔다.

특히 재직중인 교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다양한 해외봉사활동은 바쁜 강의 일정 중에도 매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자발적인 참여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다수의 봉사 동아리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봉사활동도 해가 갈수록 더욱 광범위해지고 활발해지고 있다.

국내외 사랑과 열정으로 이어지고 있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의 봉사활동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의 메신저가 될 것이다.